지금. 2월 10일 금요일 오전 5시 20분을 살짝 넘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들이 Tattertools 1.0을 고대하시는 것을 생각해보면, 밤을 지새는 것은 사무실 식구들의 당연한 임무라 생각합니다만.
2월 8일 오전 11시에 출근해서 이 시간까지 사무실에서 이틀밤을 꼬빡 세우는 건.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니렵니까. ㅡ.ㅜ 어제 과도하게 달려 밤을 지샜기에, 오전중에 새우잠을 잤던 개발자 분들은 서로 졸았던 시간 시간이 달랐던 관계로, 오늘 하루 식사를 한끼 밖에 못하는 슬픔도 함께 했습니다. 모두들 너무도 애쓰시는 통에, 그 한끼의 식사는 chester님이 질러주셨습니다. ^^
떡쌈시대_! 사무실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달 전쯤 생긴 가게 입니다. 두툼한 삼겹살을 작은 폭으로 썰어서, 반달모양을 한 얇은 전병 분위기 나는 떡에 싸먹는 그런. 말그대로 떡쌈 을 추구하는 식당입니다. 콩가루가 묻혀진 쑥떡과 고물이 없는 얇은 떡이 주어지는데 모두들 너무 힘이 빠진 관계로 싸먹는 행사(?)는 거행하지 못하고, 삼겹살 먹고 떡 입에 쑤셔주는 약간은 무례한 행태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 또한 수면부족으로 의욕이 상실하여 카메라를 사무실에 빼먹고 갔네요. 다시 식구들이랑 거기에 가게 되면 사진도 첨부할께요. 크.
으악_!! 글을 쓰며 잠시 있다보니 시계가 5시 40분을 넘겼네요. 흑.

집중집중! 또 집중!!

집요한 그들!


어제부터  모두들 골머리를 싸매고 모니터를 바라보며 태터 화장중(?)이시네요. 물론 대충 뭉게고 발표해도 좋으련만 집요하신 식구들은 도통 집에 들어갈 생각이 없네요. 흑.
한 명이 좋은 의견을 내놓으시면, 다른 분이 그 의견을 첨가하시고. 수정하시고. 첨가하시고. 그런 짜잘한 거까지 굳이 신경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그냥 넘어갔으면 하는데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저 집요함들. 그 많은 욕심들을 하나씩 주워담다 보니 시간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chester님 자리

Tattertools 센터 모습

Tattertools1.0


이제 아침 6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을 먹고 퇴근 할 듯하네요. 이제는 저의 체력이 바닥을 찍었습니다. 더이상 새우잠을 자는 것도, 효과가 없을 싶네요.
오- 제발 집에 들어가자구요. 오늘만이 날은 아니잖아요.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