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블로깅에 심취하여, 딱딱하고 매정하게 보이는 이 넓디 넓은 공간에
익숙해지고 있는 이 때, 방문자수의 폭주가.ㅋㅋ 기쁜 마음에 통계보기를 눌러보면 완전 의욕 상실이다. 죄다 로봇들이 와서
긁어가는 나의 페이지. 사람이 들어온 흔적은 그저 10개 정도나 되려나? 흑.
900을 넘은 방문자수~
의욕 묵사발이닷! 나의 글이 두서없고, 신변잡기적임에 틀림없다지만. 로봇들이 와서 훑고 가는데로만 쓰이다니. 로봇들이 차라리 오지 안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로봇들이 와서 줄기차게 긁어가다보니 통계에 대한 은연중의 유혹(?)이 생기게 되어버리니 말입니다. 싸이 할 때도 혼자 꿋꿋이 방문자 수에 아랑곳 하지 않았건만. 로봇의 방문에 홀랑 속아버렸습니다. 갈수록 늘어가는 방문자 단위에 은근 좋아했더거죠.
검색 로봇. 검색 로봇.ㅡ.ㅜ
사실을 알고보니 어찌나 허망하던지요.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니 로봇들을 걷어내는 플러그인이 있는거 같은데요. 그 플러그 인을 설치해야 겠습니다. 관련하여 정보나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좀 알려주세요_!!!
ㅋㅋ 생각해보니 플러그인이 무슨 커다란 바퀴벌레를 잡아내는 살충제 같다는 느낌이 ^^;;;
플러그인 설치하고 나면 좀 우울할 듯 싶습니다. 900을 넘게 찍었던 통계가 한자리로 머무르지는 않을런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